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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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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와인모임에 가져가면 인싸되는 핫템!
작성자 김**** (ip:)

https://blog.naver.com/toy8/222318951238


↑ 위에 링크에 자세한 리뷰 기재


개인적으로 쓰면서 와인모임에서 사용하기에 제일 좋은 아이템인것 같다, 특히나 보통 모임에서 리스트 제일 마지막에 강건한 와인을 디켄팅하며

기다리는동안 다른 와인을 마시며 이미 혀가 마비되고 어느정도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시음하다 보니 다음날 제대로 이 와인이 어땠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그럴경우에 리스트중 중간정도의 포지션에 넣어서 쓰기에 편리하다, 이 에어레이터를 처음 본건 어느 블로거의 포스팅에서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최 프랑스 와인 시음회에서 런칭된
아벤 와인 에어레이터에 대한 짤막한 소개를 보며 와인을 1시간에서 24시간까지 셋팅한 값에 따라서 그 시간만큼 자동 에어레이팅이 되어 푸어러처럼 나오는게 정말 신박했다


더군다나 푸어러 기능까지 있으니 성격급한 나에겐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라 바로 홈페이지를 찾아서 구매했다, 첫 와인은 편의점에서 쉽게 볼수있는 G7 까베르네 소비뇽 2017빈티지,
오픈직후부터 이미 풀려서 딸기,체리,자두등 붉은과실향이 퍼지고 타닌감도 매끄럽고 약간 밍밍한 맛도 있었다, 2시간 셋팅하고 이 아이템으로 따라보니 거의 향과 맛이 꺾이고
산도가 잔뜩올랐고 12시간 세팅시에는 더이상 먹기가 힘들정도로 산화가 진행이 된 상태였다, 

그 이후 바로 남프랑스의 페트리스라고 불리는 샤또 몽투스 2014빈티지로 도전했다
꽤나 타닌이 강력한 품종인 타나라는 품종이 주 메인이 되고 보통 6~8시간 이상의 브리딩이 필요한 와인인데 일단 테이스팅 첫잔은 아이템 사용없이 바로 시음했다


역시 향과 맛은 닫혀서 잘 나지 않고 타닌감이 입안에 들러붙어서 인상을 팍쓰게 했다, 아이템을 쓰고 6시간 세팅후 잔에 따랐다 솔직히 그렇게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결과는?


타닌감이 매우 부드러워져서 술술 넘어가며 닫혀있던 노즈와 팔레트는 달달한 라즈베리, 체리 그리고 허브와 꽃향기등의 풍부한 향과 맛에서는 
또 살짝 양볼을 자극하는 산도가 밸런스가 매우 훌륭했다 

가격을 따지기에 고민을 좀 했지만 막상 이후 이태리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아마로네, 프랑스 시라와

뒤이어 조지아의 와인도 이 아이템을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수가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구매하길 잘한 아이템이다^^

첨부파일 포멧 팩토리VID_20300219_185919_535~1.avi , 포멧 팩토리IMG_20200124_0213507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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