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회식에 아벤을 화이트와인에 적용하면 어떤 맛으로변할까~?
그날 여러 와인 중에서 최고는 나파밸리 출신의
KONGSGAARD 샤르도네였다.
아벤을 6시간에 셋팅하여 마셨는데, 산도가 아주 좋아지면서 잔향이 오래가는 스타일로 변하네요...
그 전에 아벤없이 마실때와 확연히 달랐고, 스시와 더 좋은궁합을 연출하여 그날 회식의 주인공은 와인이 아닌 아벤이되었죠^^
아벤 하나면 하나의 와인으로도 여러종류의 와인을 마실 수있는 다양성을 주어,
우리와 같은 애주가에게 필수품이 될 것 같네요.
아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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